* 알바경력
-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2월 현재까지 소리문화의전당 하우스 어셔로 지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과정 속에서 촬영 및 편집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공모전에 지원하여 다큐멘터리나 드라마를 제작하여 출품하였습니다. (결혼해듀오, 에너지 캠페인, 유기견 다큐멘터리, 금연 캠페인 등)
* 업무능력
- 저는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소리문화의전당에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하우스 어셔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공연장에서 일하는 하우스 어셔가 하는 업무는 공연을 관람하러 오시는 손님분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기고, 공연을 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셔들은 무엇보다 당일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에 늘 미리 습득을 한 뒤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거의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소리문화의전당에서 게이트 업무와 내부 안내 업무를 해보면서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분들에 대한 배려가 무엇인지와 그 분들이 무엇을 주로 원하시는지 그리고 안내를 하는 사람이 관객분들에게 말하는 말투와 응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사람을 응대하는 일이다보니 여러 돌발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런 상황들을 많이 겪으면서 침착하게 해결해나가는 방법과 마음가짐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대학교에서 미디어콘텐츠를 전공하면서 드라마나 영화가 만들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을 직접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 편집을 하고 보정을 하는 과정에서 포토샵이나 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꾸준히 배웠기에 입사를 하게 된다면 분명히 이런 경험들을 사용하여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원동기 및 포부
-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기획에 관심이 생겨 진로 또한 기획 쪽으로 꿈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주에서 학교를 다니다보니 공연이나 전시회를 다양하게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전으로 대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공연과 문화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마침 전주소리문화의전당에서 하우스어셔를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공연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지원하고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캣츠나 시카고, 레베카같은 크고 화려한 공연을 통해서 다양한 무대 연출과 웅장한 음향 효과들에 감명을 받았고 뿐만 아니라 작은 연주회나 클래식 공연, 연극 등을 통하여 디테일한 배우들의 감정 연기나 무대 활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공연들을 지켜본 결과 크고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작고 소박한 무대를 통해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 또한 저만의 무대를 만들고 싶은 열정이 생겼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연 뿐만이 아닌 전시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이 되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를 통해서 제가 알고 싶은 부분을 배우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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